유벤타헬스케어, 중소벤처기업부 '2024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선정 > News

[메디컬투데이=이가은 기자] 유벤타헬스케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4년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사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은 인재에 대한 투자를 통해 생산성과 수익성을 향상시키고, 근로자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제도다. CEO의 인재 육성 의지, 복지 및 인프라 수준, HRD 지원체계 구축과 교육훈련 수준 등 구체적인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선정된다.

유벤타헬스케어는 병의원들은 대상으로 스킨부스터, 콜라겐주사, 창상피복재 등 다양한 의료 제품을 납품하며 에스테틱 시장에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며 2024년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선정에 앞서 올해 3월 중소벤처기업부의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메인비즈’에도 선정된 바 있다. 이는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과 경영 혁신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다.

한편, 유벤타헬스케어는 임직원을 위한 복지와 근무 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장기 근속자 리프레시 휴가, 사유 기재가 필요 없는 연차 사용 제도, 유연근무제 등을 운영하며 직원들의 워라밸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직무 교육과 성장 기회를 제공하며, 직원과 회사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유벤타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번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선정은 유벤타헬스케어가 인재 중심의 경영 철학을 지속적으로 실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이어가고,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모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유벤타헬스케어는 앞으로도 인재 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어나갈 계획이다.